2017년 12웧 7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여전히 추운 아침날씨였습니다.

주차장을

교회 주차장 공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드림하우스 옆 마당, 약 3-400평 되는 공간에

주차장을 만들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여의치 않아서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가

올해는 해를 넘기지 않기 위해서

12월 막바지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주차장이 깨끗하게 만들어 질 것이고

수십대의 차량이 와도

충분히 주차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차량들이 어려움 없이 주차장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주차장 진입로도 아예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진입로까지 만들어지면

차량들이 아무 불편함 없이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나갈 수 있게 될 겁니다.

작은 숙원사업이었던 주차장 공사가

잘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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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김장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던

 두분 권사님들이

오늘은 다시 드림하우스로 출근을 하셔서

토마토를 돌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동아 무성하게 자란 잎들을 따주고

길게 자란 가지들을 집게로 잡아주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얼마전에 이사오신

하사모님도 일손을 도우셨습니다.

토실하게 달린 토마토들은

하루 하루 잘 커가고 있습니다. ^^

                                   <김만순권사님>

                                  <박경자권사님>

                      <하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