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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1. 18. 20:30
하루종일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저녁 6시가 넘자
하늘가마을은 벌써
영하 3도로 내려갔습니다.
내일 주일 아침에는 얼마나 기온이 내려갈지...
오늘도
하늘가마을의 일상은
비슷했습니다.
진집사님과 두 분 권사님은
드림하우스에서
토마토 돌보면서 하루를 보내셨고,
이집사님과 신집사님은
각자 하우스 월동작업을 하시느라고
바쁜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내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늘가식구들이
정성껏 찬양과 감사와 예물을 준비해서
드리게 될 겁니다.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