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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8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8. 8. 22:07

오늘도 여전히

무더위는 계속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하우스 용접하러 들에 나간

김장로님과 신집사님은

아침 강한 햇살에

벌써부터 땀에 푹 젖어 있엇습니다.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요즘 아로니아를 수확하느라고

바쁩니다.


아로니아 농사가 몇년째 되다보니

이제는 제법 알음알음으로 해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확이 잘 되어서

다 팔리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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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수영장 물청소를 했습니다.

내일 부산 광안교회 어린이들이

수련회를 오기 때문입니다.


2박 3일동안 외토하늘가마을에 머물면서

수련회를 하게 될텐데

멋진 수련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