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년 6월 23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6. 23. 21:37
한낮 기온이 영상 33도까지 올라가는
불볕 더위가 게속된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신집사님과 이권사님은
하우스 작업하시느라고 땀을 흘리셨고
김집사님과 정권사님은
어제까지 양파수확을 끝내고
오늘은 고추밭에서 땀을 흘리셨습니다.
박권사님은 토마토 순을 따주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어제 김해에 가셨다가
오늘 병원에 가셔서
지난주에 검사한 것을 가지고
의사의 검진을 받으셨습니다.
결과는
간에 큰 문제가 없지만
지수가 높아 건강관리에 유의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6개월 후에 다시 검진할 때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계속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믐도 계속되고 있고.,..
가믐으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고
더위로 인해 하늘가 식구들이
건강 상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