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년 6월 8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6. 8. 21:18

오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도착해 보니

온통 뿌옇게 시야가 흐려서

공기가 얼마나 탁한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살다가

이렇게 오래간만에 서울에 올라와 보니

새삼 좋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외토에서

외토식구들도 오늘 하루 수고가 많았을 겁니다.

진집사님 논에 모내기도 하고

이석영어르신 논에도 모내기를 해 드리고

토마토도 관리하고....


외토식구들 애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