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4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오늘은 어버이주일이었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은 대부분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한 부모님만 계셨습니다.

다들 고령이시거나

몸이 불편하셔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남은 생애,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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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간만에 김종성집사님과 박복자집사님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허락을 받고

지인들의 교회들을 죽 방문하고 있는 중에

외토하늘가교회를 방문하신 겁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저녁까지 함께 교제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오후기도회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찬양을

이경옥권사님과 함께 불러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

힘드었던 삶이 물러가고

앞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시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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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배를 드리고 점심은

정형숙집사님이 어제 큰딸 결혼을 시키고

점심대접하신다고 하셔서

삼가에 있는 진주아구찜집에 가서

아구찜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먹고 와서는

오후기도회를 가졌고

오후기도회 후에는

각자 오후일과를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함께 모여 잔치국수를 말아서

잘 먹고

수박으로 입가심을 한 후에

잠깐 수다를 떤 후에

저녁 8시가 넘어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다함께 하지를

못했습니다.

운석한집사님 가정과, 고윤이 집사님, 안일준집사님이

함께 하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계셨든지

우리와 함께 예배하고

우리와 함께 마음을 같이 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은

항상 주 안에서 한 가족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