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년 3월 8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3. 9. 08:19

오늘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들에서는

신집사님이 열심히 하우스를 짓기 위해

일하셨고,

버섯하우스를 철거하는 진집사님과 김집사님 손길도

분주했고,

드림하우스에서는

두 분 권사님의 토마토 가지정리하는 손길도

바빴습니다.

정남이권사님은 며칠째

도시락 싸들고 가서

열심히 양파밭 메는 작업을 하시느라고

애쓰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외토식구들의 하루생활이

분주했던 하루였습니다.



2만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토마토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기대만큼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이제는 수확한 토마토를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익은 토마토 5Kg 한상자에

택배비 포함 

2만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

저녁에는

수요예배를 드리러

부산 사상에 있는 정형숙집사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정집사님이

수요예배를 가정에서 드릴 때마다

맛있는 카레를 준비해 주셨는데

오늘도

정성껏 카레를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보은이도

예쁘게 잘 크고 있고...


식사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욥기 7장 말씀을 가지고

함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예배를 마치고

열심히 외토로 달려오니

밤 10시가 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하늘가식구들의

평안한 쉼을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