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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 20. 19:56
아침에 일어나니
눈발이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발이 그친 후에는
하루종일
마치 태풍이 부는 것처럼
심한 바람과 돌풍이 불어서
마당에 쌓아놓은
하우스 자재들이 바람에 날려가
여기저기 흩어졌습니다.
얼마나 강한 바람이었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진집사님은 하우스를 돌보시느라고 분주하셨고
김만순권사님과 박경자권사님은
집게작업을 하셨습니다.
오후에
진집사님과 김권사님과 함께
진주에 있는 농자재마트에 다녀왔습니다.
필요한 양액자재를 사기 위해서...
......................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느낌적으로
벌써 1월이 다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