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년 12월 2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12. 21. 19:39

아침에는 제법 해가 뜨는 듯하더니

이내 하루종일 비가

보슬보슬 내렸습니다.

오늘도

정남이권사님과 김만순권사님은

토마토 순을 따셨고

김집사님은 밤산에서 퇴비작업을 하셨고

진집사님은 하우스를 돌보셨습니다.


얼마전

토마토에 잘록병이 와서

잘록병 방제를 했는데

잘록병이 심한 것은

토마토 허리가 거의 잘려 나갈 정도로 심해서

오늘 그 토마토를 살리기 위해서

비상조치를 취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심한 독감으로 며칠째 고생하시던 박권사님이

조금씩 차도가 있습니다.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