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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11. 28. 19:50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늘도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햇살이 비치더니
금방 서리가 사라지고
오늘 하루종일
따사한 햇살이 내리쬐였습니다.
오늘도
외토식구들은
특별한 일이 없이
일상을 보냈습니다.
진집사님은
오늘도 하우스에서 수고를 하셨고,
박권사님과 김만순권사님은
김장마늘까시느라고 수고하셨고,
김경선집사님과 정권사님은
밀린 가정 일들을 하시느라고 바쁘셨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오후에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토마토 농사와 하우스에 필요한 자재들을 사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11월도 이틀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