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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7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10. 27. 21:04

오늘은 벼베느라고 바빴던 날이었습니다.

신현원집사님이 콤바인을 운전하시고

진광식집사님과 김경선집사님, 정남이권사님이

조수를 하시고...



그래서 박권사님 논과 섭실 논 작업을

다 마쳤습니다.

특히 섭실 논은

해가 져서 앞이 안보일 정도로 깜깜한 데도 불구하고

저녁 8시까지 작업을 해서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내일은

비가 안오면 마지막 진집사님 논을 벨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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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군 두명을 불러서

드림하우스에서

토마토 배지대 지지대를 박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1700개나 되는 파이프를 박을 예정인데

일이 잘 진행이 되어서

내일 일이 끝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