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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2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10. 22. 19:37
오전에
지난번 내시경검사한 검사결과를 보러
진주에 나갔다 오니
오전이 다 지나갔습니다.
오후에
드림하우스에서
배지대를 설치할 장소를 준비하다보니
오후가 다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외토식구들도
각자 집안 일을 하느라고 분주하게 하루를 보냇습니다.
장모님은 오늘도
살살 산에 올라가셔서
남은 밤을 주워 오셨습니다.
제 아내와 진집사님과 김만순권사님은
게스트룸 뒷 텃밭에
마늘을 심었습니다.
..........................
내일은
하늘가식구들이
황매산 억새평원으로
야외예배를 떠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준비해 간 점심을 먹고...
멋진 경치도 감상하고...
그렇게 내려올 예정입니다.
날씨가 쌀쌀해 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지만
하늘가식구들이
즐겁게 다녀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