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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1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7. 21. 21:13
오늘은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쉬었습니다.
어제 늦게 귀가를 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했더니
아침부터 감기증세가 있어서
컨디션 조절을 하느라고
쉬었습니다.
그 덕에 저녁 나절에는
몸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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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식집사님도
오늘 병원에 가셔서
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검진을 받으셨습니다.
검진결과
지난번보다도
더 좋아졌다고 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몸관리를 더 잘하셔서
완쾌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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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나절에
김경선집사님이
삼가에 나가셔서
마사를 한차 받아 오셨습니다.
성전 앞에 잔디를 심기 위해서
필요한 마사였습니다.
김집사님은
늘 이렇게
구석구석에서 수고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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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나절에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제 아내 치과치료를 하고
식자재마트도 들러서
주일 점심식자재도 미리 사두가 위해서입니다.
볼 일을 다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지
8시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